세계 오로라 관측 1위,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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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로라 관측 1위,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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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관측 기획전 출시

▲ NASA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옐로나이프(Yellow Knife)’ ⓒ뉴스타운

국내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지 캐나다 ‘옐로나이프(Yellow Knife)’ 기획전을 선보였다.

참좋은여행의 옐로나이프 여행은 캐나다 주요 공항에 도착해 다시 두 번의 캐나다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했던 여행길을 단 한 번의 환승으로 떠난다. 에어캐나다 항공에서 이번 12월부터 벤쿠버-옐로나이프 구간을 5년 만에 부활시키며, 옐로나이프 여행길이 더욱 가까워졌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 관측을 위해 ‘오로라 빌리지(Aurora Village)’라는 여행서비스다. 오로라 빌리지는 오로라 관측 때문에 옐로나이프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전문서비스. 이곳에서 ▲원뿔 형태 텐트 ‘티피(Teepee)’ ▲오트밀과 보리로 만든 ‘배넉(Bannock)’ 빵과 스푸 ▲고급 방한용품(캐나다구스 재킷, 방한 바지, 장갑, 부처, 마스크) 등이 제공된다.

▲ NASA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옐로나이프(Yellow Knife)’ ⓒ뉴스타운

아울러 낮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 10마리 허스키가 끄는 썰매를 타고 눈 덮인 숲과 언 호수 위를 달리는 체험과 눈을 밟으며 자작나무 숲 속을 산책하는 ‘스노우 슈잉(Snow Shoeing)’이 준비되어 있다.

옐로나이프가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지로 유명한 이유는 북위 65.5도 ‘오로라 대(Aurora Oval)’ 바로 아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변에 산맥이나 바다가 없어, 구름이 적게 생기는 지역적 특성이 덕분이다. 오로라 관측 적기는 밤이 짧은 여름을 제외한 8월부터 4월까지. 3일 연속 관측 시 95%, 4일 연속 관측 시 98%의 성공확률을 갖고 있다.

▲ NASA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옐로나이프(Yellow Knife)’ ⓒ뉴스타운

참좋은여행의 옐로나이프 여행 상품은 3박5일, 4박6일 2가지 코스로, 매일 출발한다. 왕복 항공, 식사, 호텔, 차량, 여행자 보험을 포함하며, 캐나다 비자 비용 및 가이드/기사 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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