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후의 목표까지 핵과 미사일 개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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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후의 목표까지 핵과 미사일 개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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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키 의원, 올해 9.9절 이벤트 없었고 검소

▲ 안토니오 이노키(위 사진) 일본 참의원 의원은 지난 9월 9일 북한 건국기념일에 맞춰 평양을 방문했으며, 그는 이번 평양은 이벤트도 없었고, 검소했다고 전하고, 7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성대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북한은 “최후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

북한 조선노동당에서 외교를 통괄하고 있는 이수(李洙) 부위원장이 한 말이다.

북한을 방문하고 귀국 길에 있는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 참의원 의원이 베이징에서 11일 이수 부위원장이 그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한 이노키 의원은 이수 부위원장과 8일 만나 회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 부위원장은 이노키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조일(북한-일본)우호친선협회” 고문도 맡고 있다. 그는 회담에서 북일간 인적자원교류를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핵과 미사일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는 것.

안토니오 이노키 참의원 의원은 지난 9월 9일 북한 건국기념일에 맞춰 평양을 방문했으며, 그는 이번 평양은 이벤트도 없었고, 검소했다고 전하고, 7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성대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1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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