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박은빈이 손승원과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모교를 찾는 송지원(박은빈 분)과 임성민(손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교에서 만난 선생님은 송지원에 대해 "입만 열었다고 하면 거짓말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송지원 역의 박은빈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또 한 방에서 잠을 자게 된 친구와 그토록 원하던 하룻밤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청춘시대2' 제작발표회 참석한 박은빈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송지원은 자유롭고 자존감이 높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태솔로 탈출 가능성에 대해 박은빈은 "송지원은 항상 연애가 아닌 것을 외치지만 그보다 자아찾기가 선행되어야 할 친구여서 과연 이루어질지 이루어지지 않을 지는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청춘시대2'는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과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 분)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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