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배윤경, 장천 커플이 퇴근길 장면에 불거졌던 대본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스페셜 특집에서는 대본설에 대해 전격 해명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하트시그널'의 대본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바로 배윤경과 장천이 퇴근길에 우연찮게 만남을 가진 장면이었다.
이에 대해 장천은 "진짜 완전 우연히 만난 것 맞다. 그날이 제 일상생활을 촬영하는 날이라 카메라가 계속 붙어 있었다. 윤경이가 들어오는 날에 카메라가 같이 있었고, 카메라가 보이길래 차를 세우고 부른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천은 "그게 만약 연기면 제가 변호사 왜 하겠느냐. 연기해야지 변호사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 너무 억울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시즌2 제작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회의에 돌입했다. 시즌2의 구체적인 촬영이나 방송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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