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일 오후 3시 30분(서울시각) 중대보도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북한은 이날 12시 36분께 인공지진파 규모 5.6~6.3를 탐지, 제 6차 핵실험을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한국, 미국 등 관련국들은 정밀 분석 중에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낮 12시29분쯤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파를 감지했다"고 수정해 발표했다. 당초 5.6이라고 최초 발표했던 기상청과 합참은 수치를 상향 조정했다. 진원의 깊이는 0㎞로, 핵실험 시 일반적으로 이 같은 진원 깊이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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