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2025,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대한민국 공공의료 선도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병원을 향해 ...
스크롤 이동 상태바
Vision 2025,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대한민국 공공의료 선도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병원을 향해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의 질 향상 토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신뢰도 향상

- 공익적 기능강화통한 공공의료기관 역할 수행 -

▲ 파주병원 전경. ⓒ뉴스타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김현승)은 그 간 의료의 질 향상과 공공의료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주민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 노후화 된 의료장비와 낙후된 의료시설로 지역 주민이 불신하고 직원가족들 조차도 진료 받기를 외면했던 파주병원은, 2007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선언문』 채택 후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확립하고, 의료진과 직원들의 희생과 헌신, 양보와 책임감으로 지역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1년 4월에는 지하2층, 지상5층(연면적20,246㎡)의 병원 건물을 신축하여 약 300병상의 규모의 병실과 쾌적한 의료 환경, 최첨단 의료장비와 우수의료진 초빙으로 경기도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비상하고 있다.

▲ 김현승 파주병원장. ⓒ뉴스타운

현재 파주병원은 14개의 임상진료과와 30여명의 전문 의료진, 응급의료센터, 중환자실, 수술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완화호스피스병동, 건강검진센터, 공공사업·가정간호사업 등을 실시중이며,

지난 2015년 2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의료기관인증을 경기도의료원 최초로 획득하였다.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에 있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의료기관에 수여하는 ‘정부공인제도’이다.

또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의료의 질 향상 활동과 연계하는 꾸준한 활동으로, 질병별로 표준적인 진료방법과 절차를 기술하는 안내서인 ‘표준진료지침(CP)’을 개발하여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중 명실공히 최고의 CP적용률(1위)을 달성했으며,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15년, 2016년 2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개최한 신포괄수가제 C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급성 뇌졸중 표준진료지침’, ‘슬관절치환술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폐렴 2차 적정성평가’에서는 전국 563개 의료기관중 종합점수 93.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파주병원은 의료사회복지 사업을 다각도로 실시하고 있다.

말기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그 가족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완화의료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4일에는 말기암 환자가 가정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경기도 공공병원 최초로 시행하였다.(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중 2개 병원 참여-파주병원, 대구의료원)

또한 매월 둘째주 일요일은 파주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주말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주말무료진료는 불법체류자들로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 취약계층에게 내국인과 똑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위험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건강문제가 우려되는 외국인 대상자들에게 건강권을 보장하고 이들을 위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 ⓒ뉴스타운

특히 의료취약국가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0년 캄보디아 오지에서의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네팔, 사할린, 몽골, 팔라우 등 총 7차례의 진료활동으로 약 8,400명을 진료하여 국경을 초월한 조용하고 훌륭한 민간외교를 충실히 수행했다.

파주병원의 해외의료봉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4년에는 몽골 ‘셀렝게 아이막 자우란트 솜’을 방문한 김현승 병원장은 선천성 심장병 아기 푸릅더루즈(2013년생, 남아)를 한국으로 이송하여 성공적인 수술을 마쳐 사랑의 인술을 전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비 지원사업, 의료취약지역 무료이동진료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해외봉사 사진. ⓒ뉴스타운

파주병원은 “2025년 까지 최고의 공공병원”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병 잘 고치는 병원”, “친절한 병원”, “설명 잘 해주는 병원”, “깨끗한 병원”, “이용하기 편리한 병원”, “자랑스런 병원”이라는 비전.슬로건을 다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병원을 뛰어 넘어 동북아시아 최고의 공공병원을 꿈꾸고 있다.파주병원 김현승 원장은 “가진 만큼 치료받는 것이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 받을 수 있고, 아파도 가족에게 미안하지 않고, 아플때 언제든지 의지할 수 있는 편안한 파주병원”, “지역주민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경기도 최고의 공공병원을 만들겠다”고 경영소신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