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삼우당 문익점 선생님이
붓 대롱에 목화씨 숨겨 와
추위에 떨던 백성을 구하셨고
그저께는
형제신부님 문정현, 문규현이
운동권 애들 죽창 들게 하고!
불쌍한 전경 애들!
“찌르라! 피를 봐라!” 호령하니
백성은 다시 엄동설한에 떨었다.
차라리
사제복 홀랑 벗고
“그 망할 놈의 ‘해방신학’ 복원 하셔"
그리하면 김 모야 가 탔던
“07년 노벨평화상, 그거~ 따 논 당상 일 껀데"
그리고
"하릴없거든 수염이나 쫌 깎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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