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가 셋째를 출산 소식을 전했다.
29일 다수의 매체가 "올 2월 리설주가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리설주가 셋째를 출산하면서 셋째의 성별을 비롯해 첫째의 성별까지 다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리설주의 셋째 출산이 아들이 아니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7월 북한 측이 공개한 화성-14형 발사 성공 자축 행사 영상에서 리설주가 어색한 걸음걸이를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당시 높은 구두를 신고 있었지만 걸음걸이가 구부정한 모습으로 다니며 김정은이 건배도 하지 않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월 리설주가 셋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추측된 불화가 아들을 낳지 못해서가 아니냐고 예상되고 있는 것.
리설주의 셋째 출산에 많은 이들이 아이의 성별에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영상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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