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한일 동맹 방위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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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일 동맹 방위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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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동맹관계 공고 재확인, 대북 공동 대응 마련

▲ 임 차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반복하며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확인하고, 한국과 일본과 함께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담이었다. ⓒ뉴스타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8일(현지시각) 미국을 방문 중인 외교부의 임성남 제 1차관과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대응책에 워싱턴에서 회담을 하고, 이 자리에서 설리번 부장관은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 방위에 책무를 다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확인했다.

임 차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반복하며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확인하고, 한국과 일본과 함께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담이었으며, 일본을 포함한 3개국의 협력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다시 공유했다.

한편, 이들 회담은 북한이 한국 시간 29일 오전 5시 57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기 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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