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의 실탄 소모량? 좌파 매체들의 선동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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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의 실탄 소모량? 좌파 매체들의 선동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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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유골 430구는 북한특수군, 교도소 공격에서 사살됐을 것

▲ 청주유골 430구는 누가 빼돌렸는가? ⓒ뉴스타운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상대로 전쟁을 했다?

계엄군이 M16만 발사한 것이 아니라 기관총, 수류탄, 헬기, 클레모아, 대전차로켓 벌컨포 등 11가지 무기를 총 동원하여 51만 여발의 총탄을 소모시키면서 광주시민을 상대하여 전쟁을 벌였다고 대국민 선동을 한다. 5.18상황일지를 접하지 못한 일반국민들은 이 선동에 속을 수밖에 없다. 군 당국은 통계숫자를 발표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각 부대별, 각 날짜별, 각지역별 소모 실적을 밝히지 않고 이런 식으로만 발표를 하면 이는 좌익들더러 알아서 소설을 쓰고 알아서 국민을 선동하라는 메시지다.

대전차로켓(무반동총)은 전교사 병력이 11공수 장갑차에 발사한 것

먼저 대전차로켓은 전교사 병력이 간첩으로부터 허위정보를 받아가지고 5월 24일, 장갑차를 타고 광주공항으로 철수하는 11공수여단을 폭도로 간주하여 발사한 무반동총이다. 무반동총까지 발사할 정도면 일반 총기들은 엄청난 사격을 가했을 것이다. 여기에서 공수대원 11명이 전사하고 제63대대장 등 군인 33명과 마을주민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 당국은 어째서 이런 특별한 자료를 발표하지 않는가? “나중에 다 밝혀지겠지?” 그 밝혀지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오랜 동안 5.18에 대해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전두환이 짓밟힐 것이며 우익들이 코너로 몰릴 것인가?

클레모아는 교도소 방어시에 설치됐을 것이다. 그리고 전교사 병력이 사령부를 경계하는 데 설치했을 것이다. 수류탄은 교도소에서 사용됐을 것이다. 폭도는 5월 21일-22일 사이에 교도소를 6차례 공격했다. 5월 21일 오후 5-6시 경 제3공수여단이 광주교도소를 방어하기 전까지 교도소는 31사단 96연대 제2대대가 방어하면서 공격해오는 폭도들과 전투를 했다.

실탄의 90%는 광주교도소를 공격해오는 폭도(북한특수군) 몰살시키는 데 소모됐을 것

당시 북한은 광주에 있는 수개의 고정 간첩망에게 광주교도소를 습격하여“해방”을 시키라는 지령을 계속 내리고 있었다. 전교사는 이러한 북한의 지령에 비추어 광주교도소의 습격이 제5열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21일16시30분경에 당시 전남대에서 시위대의 격렬한 공격을 받고 있던 3공수여단을 광주교도소로 긴급 출동시켰다. 12시경에 APC 등 차량 9대를 앞세운 무장시위대가 총기를 난사하며 광주교도소를 습격하여 당시 광주교도소를 경비하고 있던 31사단 96연대 2대대 병력과 총격전이 벌어졌다.

청주유골 430구는 북한특수군, 교도소 공격에서 사살됐을 것

나의 직관으로는 교도소를 공격할 때 실탄의 대부분이 소모됐다. 광주 것들은 지금도 암매장 된 시체가 2,000을 넘는다고 믿고 또 주장한다. 그렇다면 실종자 수도 그렇게 많아야 할 것 아니겠는가? 폭도가 집단으로 사살될 수 있는 공간은 오로지 교도소 부근 한 곳뿐이다.

청주유골 430구의 발생지가 바로 교도소 부근이다. 흥덕경찰서와 청주시 체육과는 화장했다고 입을 맞추어 왔지만 2014년 충청북도 전체에서 화장한 무연고 유골은 오직 18구뿐이다. 화장을 하려면 조달청이 장의사들을 상대로 입찰공고를 했어야 하는데 그런 기록도 없다. 중요한 것은 실탄 소모량이 아니라 그 실탄이 어디에서 언제 소모되었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소모된 실탄의 90%는 교도소 방어를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1997. 대법원은 교도소를 지키기 위해 공격자들에 사격을 가한 것은 정당한 공권력 행사라고 판시했다.

소모된 실탄의 99.99%는 5월 21일 계엄군 철수 이후 발생

5월 21일 이후 광주로 통하는 큰길들은 봉쇄돼 있었다. 그 봉쇄용 차단물들을 무시하고 통과하려는 사람들, 길을 뚫으려고 총을 쏘며 통과하려던 폭도들을 향해서는 거의 자동적으로 발사를 했다. 한번 발사하면 수천-수만발이 날아간다. 실단의 99.999%는 5월 21일 계엄군이 철수하면서부터 소모됐을 것이다. 5월 18일부터 5월 21일 오후 5시까지 소모된 실탄은 아마도 잘해야 100발 내외일 것이다.

어설픈 자료 공개하는 행위는 간첩 이적 행위  

5.18 당시의 군에도 간첩들이 득실거렸다. 지금의 군 내부에도 간첩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군당국은 간첩들의 비정상적인 동향을 감시해야 한다.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정보, 마음껏 소설을 보탤 수 있는 정보를 좌익 매체들에 유출하는 것인 엄청난 이적행위요 간첩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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