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로 꾸린 정부, 적화통일 꿈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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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로 꾸린 정부, 적화통일 꿈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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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통일 영원히 불가능, 주사파는 냉수 마시고 정신차려야

▲ ⓒ뉴스타운

주사파의 적화통일 꿈은 이미 사라졌다

1966년생 임종석이 청와대 비서실장이 됐다. 그는 주사파의 골수요 대부로 알려져 있다. 그가 청와대 비서실장인 이유도 그가 가진 종북서열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북주의를 공개적으로 표방한 문재인인 만큼 임종석의 종북서열이 문재인보다는 훨씬 앞선다는 것이 세간의 인식이다.   

그는 나보다 한 세대 차이가 나지만, 그의 사상과 시대감각은 나보다 1세기 정도 뒤져 있다. 그는 지금도 주사파라는 원시종교를 끌어안고 적화통일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그가 꿈꾸는 적화통일은 북한과 공유한 것이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면 주한미군을 한국에서 내보낼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런데 그 꿈은 반세기 전에 설계된 철지난 꿈이었다. 미국은 북한의 핵 공갈로 인해 한국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뒤로 젖히고 북한의 멱살을 바짝 움켜쥐고 있다. 임종석 등의 꿈은 바로 여기에서 빗나간 것이다.   

미국은 북한에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하지만 김정은은 절대로 핵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다. 핵무기를 포기하는 결정을 내릴 기미가 보이면 그는 군부로부터 암살당할 것이다. 그는 죽는 그 순간까지 핵을 끌어안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그의 정권과 함께 멸망할 수밖에 없는 토정비결의 운명인 것이다. 만일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더라면 북한은 이미 남한을 통일했을 것이다. 북한의 잘못은 바로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그 자체다.

미국의 신경 날카롭게 하는 존재는 중국 러시아 한국

미국은 지금 신경이 매우 날카롭게 곤두서 있다. 가급적 전쟁을 회피하려고 북한으로 가는 돈줄, 물줄을 바짝 봉쇄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이 수많은 기업들을 동원해 북한을 몰래 몰래 돕고 있다. 곧 중국기업 100개 정도가 들통 날 모양이다. 러시이가 또 미국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

여기에 한국이 가세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자꾸만 쌓이면 미국은 북한을 요리할 수 있는 충분한 명분을 얻는다. 봉쇄가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서면 곧바로 북한을 초토화시킬 것이다. 미국은 전쟁의 명분을 열거할 때 문재인 사단의 배신적 반연합 행위도 포함시킬 것이다.

미국에 팽 당한 청와대 사단

임종석과 그가 이끄는 사단은 청와대를 장악하자마자 미국으로 날아가 트럼프 사단을 속이려 작전을 하고 왔다. 임종석과 문재인은 이미 미국 정보 판단 대상 제1호였다. 문재인은 미국에서 동맹국 대통령에 해당하는 대접을 받지 못하고 노골적인 멸시를 받았다. “감히 누구를 가벼운 요설로 농락하려 하느냐” 틀림없이 이런 종류의 분노를 안겨주었을 것이다.

미국 농락하려다 연합 대열에서 밀려난 청와대

그런데도 원체 어렸을 때부터 반미-종북을 종교로 신봉해온 주사파들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 그 속내를 표출했다. 지금이 무슨 시기인데 감히 미국은 문재인의 동의 없이 북한을 공격할 수 없다느니, 한반도 운전대는 문재인이 확실히 잡겠다느니, 날이 풀리면 개성공단을 재개한다느니, 사드배치는 대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마칠 때까지 보류한다느니, 사드 반입을 도둑처럼 했다며 3성장군 등 군 고위직들을 단칼에 쳐내는 등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저질적 만용을 부렸다. 미국에게는 육갑을 떨었고, 국민에게는 눈꼴 신 갑질을 마음껏 했다.

철저히 패싱 당한 한국

문재인-임종석 사단은 이미 이것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넜다. 앞으로 북한을 요리하는데 한국은 열외다. 한국을 회의에 참여시키면 분명히 한 자락 깔고 김정은을 도와주려는 꼼수만 쓸 텐데 그런 백해무익한 빨갱이를 무엇 때문에 회의에 참여시키겠는가? 문재인은 운전석은커녕 차에서 축출당한 신세가 되었다.

이런 징후는 8월 22일 제네바 군축회의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이 미국의 안보를 위해 북한을 공격하겠다는데 문재인의 허락이 왜 필요한가?  미국의 안보를 위해서라면 미국은 김정은도 김정은 편에 선 문재인도 다 같이 걸림돌로 볼 것이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안녕 감당할 자격 상실, 탄핵요건 해당

이는 무슨 뜻인가?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 일 할 수 없게 된 신세가 되었다는 뜻이다. 이는 박근혜의 국정농단과는 비교될 수 없는 고차원의 탄핵사유가 되는 것이다. 이 나라의 운명은 미국이 쥐고 있다. 문재인은 미국으로부터 팽 당했다.

우리의 희망은 미국을 통해 반영될 수밖에 없다. 미국 없이 문재인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어느 날 한국을 북한에 비치는 것뿐이다. 그러나 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미국이 바로 이것을 의심하고 경계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재인 시단이 갈 곳은 어디일까.

적화통일 영원히 불가능, 주사파는 냉수 마셔야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던 안 하던 미국은 절대 한국을 포기하지 않는다. 한국은 미국에게 지정학적 중요성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엄청난 희생을 하면서 동맹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민국의 리더십을 세계만방에 과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례다.

미국장군들, 비신사적인 사람에게는 예의 안 갖춰

세상이 바뀌었다. 골수 빨갱이 임종석 그리고 그의 지휘를 받을 빨갱이들, 이 남한이 북한에 흡수될 것이라는 80년대의 망상을 버려라. 옛날에 당신들이 본 미국은 그야말로 종이호랑이었다, 한총련이라는 한국놈들이 성조기를 태워도 미국 장군이라는 것들이 눈물만 흘렸다. 성조기 태우는 모습을 보고 눈물만 흘리던 그 미국장군은 한 없이 어리고 순진해 보였다. 그런 장군은 미국의  장군이 아니었다. 나는 펜타곤에 근무하는 동안 미국 장군들 참 무섭다는 것을 참으로 많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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