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제1의 목표는 5.18 영구 성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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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제1의 목표는 5.18 영구 성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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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은 제쳐두고 5.18을 빨갱이들끼리만 규명하자는 문재인

▲ ⓒ뉴스타운

5.18을 헌법정신화 하고 우익들 몰살하겠다는 문재인

5.18을 다시 성역화하고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기 위해 그에 저항하는 우익들을 몰살시키겠다는 것이 빨갱이들과 전라도 사람들의 결의입니다. 이 결의를 현실화 시키겠다며 문재인이 대통령직을 내걸고 앞장섰습니다. 모든 언론들이 연일 5.18을 왜곡하고 5.18성역화에 나섰습니다.

겉으로는 사실을 규명하겠다는 말을 앞세우면서 속으로 하는 짓이 무엇입니까? 인민재판-마녀사냥식 언론몰이입니다. 5.18은 제 연구가 나오기 전까지 성역이었습니다. 광수가 쏟아져 나올 때까지 성역화되어 있었습니다. 5.18이 사기극이라고 믿는 국민이 엄청 많지 않았으면 지금도 성역으로 우뚝 서 있을 것입니다. 전두환 회고록이 없었으면 그리고 제가 없었으면 문재인이 “진상을 확실히 규명하겠다” 나설 이유도 없었습니다.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전두환 측과 저를 한 편으로 하고, 빨갱이들을 다른 한편으로 하는 두 당사자의 주장 가운데 어느 주장이 옳은 것인가를 논리로 규명하자는 의미입니다. 한 마디로 빨갱이들끼리 떠드는 것이 아니라 두 축의 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앉아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결투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익은 제쳐두고 5.18을 빨갱이들끼리만 규명하자는 문재인

그런데 빨갱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전두환 측을 아예 무대 밖으로 돌려놓은체 무조건 입을 막고 사과하라는 것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진실규명이라는 것은 쌍방이 참여해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 식으로 자기들끼리 모여 방송을 통해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망나니 완장부대들을 어떻게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있습니까?

애국국민 여러분, 방송국과 야당으로 가십시오

모두가 집합하여 방송국으로 가십시오. 공개토론 해서 진상규명을 하자고 불철주야 농성을 하십시오. 모두가 모여서 야당과 국회로 가십시오. 방송에서 공개토론 해 진실을 규명하자고 농성을 하십시오. 5.18은 지역감정이 첨예하게 충돌하는 전선이고, 좌우가 충돌하는 전선이고, 5.18유공자들이 누리는 귀족 대우가 날아갈 수 있는 죽기살기식 이해관계의 충돌 전선입니다. 한쪽 당사자는 ‘빨갱이+전라도’이고, 다른 한쪽 당사자는 '애국국민'입니다. 이렇게 분명한 당사자가 존재하는데 한쪽 입은 막아놓고, 다른 쪽만 권력과 방송을 동원하여 자기들이 생각하는 대로 “이것이 진실이다. 앞으로는 다른 소리 내면 처벌한다” 이렇게 몰아가고 있는데도 꿀먹은 벙어리로 살아가는 국민에 무슨 축복이 있겠습니까?   

전두환을 전투기 폭격 미수자로 기소할 판

저들은 논리와 팩트로 토론하자는 것이 아니라 전두환과 지만원을 코너로 몰아 아예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확인사살을 하려는 것입니다. 전두환이 광주시를 적대시하여 전투기에 폭탄까지 탑재하여 대기명령까지 내렸다고 몰아갑니다. 공산당식 모략수법입니다. 박헌영이 미국에 고용된 간첩이었다 한다면 누가 곧이 듣습니까? 그런데 공산당의 수호신 김일성은 박헌영에 미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씌워 사형시켰습니다. 전두환이 만일 전투기 폭격까지 기획했다고 몰리면 전두환은 사형을 당할 것입니다. 마치 이것이 거의 사실로 인정되는 것처럼 문재인이 대통령 자격으로 “철저히 규명하라”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지시하는 그 얼굴에는 살기마저 흘러 보였습니다. 곧 전두환이 전투기 폭격 미수죄로 기소를 당하겠구나 하는 서늘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애국국민 여러분, 여기가 대한민국 맞습니까?

문재인이 소리 높여 외치는 발포명령과 기총소사의 진실

5.18당시 전두환이 F-5E/F기에 포탄을 싣고 여차 하면 광주를 폭격하기 위한 대기명령을 내렸다는데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국방장관에 명했습니다.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한 것이 아니라 정신이 헤까닥한 어떤 조종사 한 사람이 지껄인 이야기를 대통령이 나서서 마치 그것이 거의 사실로 인정된 것이라고 되는 것처럼 “철저히 조사하라” 합니다. 크리넥스 종이조각보다 더 가벼운 입을 가지고 어떻게 대통령 노릇을 할 것인지, 얼마나 엄청난 저지레를 칠 것인지 소름이 돋습니다. 지각이 있거나 품위라도 좀 있으면 절대로 전투기에 의한 항공폭격을 광주시민을 향해 기획했을 것이라는 막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문재인이 5.18 성역화에 미쳐있는 것입니다. 이성이 상실돼 있는 수준입니다.

전일빌딩 기총소사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라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1995년 서울검찰과 군대 검찰이 합동으로 14개월 동안 연구해서 “5.18관련사건 수사결과”에 기총소사는 없었다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이런 것을 놓고 지금의 국방부가 다시 조사한들 사실을 조작하기 전에는 결과는 똑같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어떤 조작을 꾸며낼지 소름마저 돋습니다.

발포 명령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이유

문재인은 또 발포명령자가 전두환이라며 전두환에게 기어이 발포명령죄를 씌울 태세입니다. 빨갱이들이 발포명령에 저토록 집착하는 데에는 두 가지가 숨은 뜻이 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에 살인국가라는 누명을 씌우고 싶은 것입니다. 2001년에 전교조 본부가 발행한 ‘교사를 위한 통일교육 지침서’ “이 겨레 살리는 통일”에는 벌써 미국과 한국을 살인국가로 명시돼 있습니다. 인류의 생명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국가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뜻이고, 이는 바로 미국과 한국을 증오하게 만들기 위한 적화교육인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목적은 젊은 사람들,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전두환을 극도로 증오하게 만드는 공작입니다. 오죽하면 문재인과 추미애가 전두환 이름이 새겨진 비석 조각을 일부러 짓밟는 모습을 보여주었겠습니까? 빨갱이들은 전두환을 우익의 로고로 삼고 있습니다. 전두환이 우익 활동을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에 붙어있는 상징성 때문입니다.

전두환을 증오하게 만드는 것은 한국이라는 국가를 증오하게 만드는 것이고, 우익을 증오하게 만드는 것이고 5.18을 성역화 하는 것입니다. 지금 청와대와 국가를 장악하고 있는 주사파들은 “전두환을 갈아 마실 수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 이런 말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북한과 손을 잡아 온 것입니다. 그래서 빨갱이 세력이 불어나게 된 것입니다. 제발 국민들께선 세상을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어떤 골수 우익이라는 분들은 별 근거도 없으면서 전두환을 미워하고 증오합니다. 시국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서 옛날에 형성한 고루한 고정관념을 흔들어 대면서 마치 애국은 혼자 다 하는 것처럼 생색을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빨갱이들이 전두환에 왜 저토록 집착하는가에 대해 성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전두환은 5.18현장과는 사돈의 팔촌 관계도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라도에는 장군도 없고 영관도 없고 위관출신도 없습니까? 양심이 있거든 직언해야 합니다. 전두환의 당시 군번이 군의 서열과 지휘계통상 발포 명령자가 될 수 있는 것인가를. 5.18 때만 해도 전두환은 2성장군으로 최규하의 충복이었습니다. 나중에 대통령이 된 것을 놓고 시간의 앞 뒤 서열을 무시하는 인간들, 협잡꾼이거나 모리배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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