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가 ‘찾아가는 정비동문회’를 통해 각지에 흩어져 일하고 있는 한항전 출신 항공정비사들과 재학생들이 돈독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항전 관계자는 “올초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막을 올린 한항전 정비동문회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1990년 설립이후 한항전을 졸업한 선배들을 지역별로 찾아가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를 소개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도움이 될 만한 멘토링을 후배들이 직접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선후배와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주선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한항전 후배들에게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배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하고 있다.
27년 전통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장형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2018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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