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원더걸스 탈퇴 이유?…"기계적으로 무대 서기 싫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선미, 원더걸스 탈퇴 이유?…"기계적으로 무대 서기 싫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미

▲ 선미,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 멤버들을 언급했다.

선미는 지난 22일 신곡 '가시나' 발표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모두 잘 될 거 같다고 응원해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처럼 몸 건강히 잘 활동해'라고 했다"며 원더걸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가 원더걸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낸 가운데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0년 원더걸스에서 돌연 탈퇴한 이유를 밝힌 것이 회자되고 있다.

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가 되고 싶었고 그래서 원더걸스로 데뷔해서 무척 좋았다"며 "데뷔와 동시와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 순간 무대에 서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쉴 틈이 없었다. 절실한 무언가 없이 무대를 올라갔다 내려왔다"며 "거의 기계적으로 무대를 오르다 보니 싫었다. 그래서 벌써 이런 마음을 가지면 문제가 될 것 같아서 과감히 결정했다. 스스로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선미의 신곡 '가시나'는 꽃다운 나이에 남자한테 버림을 받아 날카롭게 변한 여자가  독한 꽃이 될 것 이라는 내용의 곡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