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비행소녀'로 한국에 돌아온다.
23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아유미가 9월 초 방송되는 MBN '비행소녀' 출연을 결정지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알려진대로라면 '비행소녀'를 통한 아유미의 한국 컴백은 근 10년 만으로 그녀를 사랑한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아유미가 지난 2015년,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일본 예능과 한국 예능의 19금 수위를 분석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는 바.
당시 아유미는 "아까 작가가 대본을 보여주면서 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잽도 되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 예능에선 굉장히 심한 부분까지 이야기해 여기서 말하기 힘들다"고 설명했으나 MC 신동엽이 궁금해하자 아유미는 "토크쇼에 유명인들이 나와 '어떤 자세를 좋아하나'같은 얘기까지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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