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컴백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아는 22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아는 그룹과 유닛 모두 컴백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아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룹으로 특히 멤버 정채연은 자주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정채연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다이아를 보기 위해 버스를 대절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팬이 짱이다"라며 팬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정채연은 "I.O.I 때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제한이 심한 편이어서 못해줬고, 요즘에는 스케줄 이동이 많아 제대로 인사도 못해줘 많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또한 "팬은 어떤 의미냐"고 묻는 질문에 "내게 팬은 우울한 기분을 날려주는 치료제다"라고 대답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