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또 한번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지현 소속사 측은 21일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앞선 2013년, 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지 3년 만에 이혼의 길에 들어선 이지현은 지난 2015년, SBS '어머니가 누구니'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부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지현은 "뭐하는지 안 보여서 너무 답답하다. 소리가 나야 하는데 나지 않는다"라고 전남편이 하는 행동에 궁금함을 보이기도. 그런 와중에 MC 최현석은 "남편 분이 아스파라거스를 많이 먹어본 듯 하다. 손질을 제대로 했다"라고 요리 중인 그의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이지현은 "남자들은 좋은 건 다 밖에서 먹고 다닌다"라고 푸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지현의 결혼 소식으로 세간의 관심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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