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오후 서울 용마랜드에서 진행된 김가중식 페인팅 퍼포먼스 “컬러빅뱅” 촬영회는 전국에서 모여든 300여 명의 사진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가중(한국사진방송 대표) 기획연출 총감독의 지휘아래 진행되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나온 지도위원들과 한국사진방송에서 선정된 위원들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의 대회장은 ‘이 학영’ 전 한국사진방송 연구소장이 맡았다.
이날 참가한 수백 명의 사진가들은 파트별로 나눈 지도위원들의 지도아래 늦은 밤 까지 질서 있고 차분히 협조하여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시작 전 부터 SNS를 통하여 누드 퍼포먼스를 8월15일 경축일 날 잡았다는 것과 “815사진을 광복하다”란 행사명이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켜 결국 관할구청인 중랑구청의 제동으로 8월19일로 전격 연기되어 실시되었음에도 중랑구청과 부지의 선주인인 문중 등과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는 등 행사진행이 불투명하였고, 연일 폭우가 예보되는 불안한 일기 중에도 무리 없이 행사가 잘 끝난데 대하여 김가중 기획연출 총감독은 “이번에 촬영된 작품들이 더욱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진행에는 대회장: 이학영(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장), 부대회장: 이종생(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부소장), 진행위원장 김미란(한국사진방송 사무국장), 진행위원에는 이용만, 정태만, 유경석, 홍보위원: 황경숙, 강덕수, 기획연출총감독은 김가중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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