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국민 여동생 반열에 합류한 송소희가 전 소속사, 덕인미디어 상대 소송서 패소했다.
21일 서울고법 민사8부에 따르면 덕인미디어 대표 최모 씨가 송소희를 상대로 낸 소송서 승소하며 수익의 반인 금액을 받게됐다.
앞선 2013년, 덕인미디어 대표의 동생이자 직원인 A 씨가 소속 연예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은 바. 이에 송소희 아버지는 A 씨를 송소희 관련 업무에서 제하라 했다.
하지만 회사 대표는 이를 듣지 않았고 송소희 아버지는 이듬해 새로운 기획사를 만들어 송소희 활동에 뒷바라지를 책임졌다.
이에 덕인미디어 측은 송소희 관련 약정금을 지급하라고 한 것. 이런 가운데 그 해 송소희가 앨범 발매 쇼케이스서 아버지를 향해 전한 뭉클한 진심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송소희는 "아버지가 큰 결정을 많이 하시게 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 듯하다"며 "표현을 하지 못해 죄송하다. 열심히 해서 소속사의 좋은 아티스트이자 딸이 되겠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송소희와 덕인미디어의 화는 여전히 세간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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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도유분수지 성폭행하고 ㅋㅋ금마를 ㅋ법으로해결못하냐 다른나라엿음 고츄짜르는
중형먹엿어 이러니 대한민국법을누가믿고따르냐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