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이 촬영 도중 하차를 선언했다.
20일(오늘)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얼굴에 스타킹을 써 또 하나의 굴욕 짤을 탄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개최된 '릴레이 스타킹 올림픽'은 스타킹을 얼굴에 쓰고 총 4개 코스를 시간 내에 통과하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얼굴에 스타킹을 쓰고 게임을 진행, 유재석과 이광수는 귀신이 곡할 공포스러운 투 샷을 만들어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전소민은 "스타킹은 처음 써본다"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스타킹을 착용해 놀라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망가짐도 불사해 또 하나의 굴욕 짤을 탄생 시켰다.
또한 전소민은 지난달 '런닝맨'에서 업그레이드된 '플라잉체어'를 경험하며 남긴 굴욕 짤에 하차 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날 전소민은 처음 경험한 '플라잉체어'의 파워에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은 물론 역대급 굴욕적인 장면을 남겼다.
이에 전소민은 "'런닝맨' 못하겠다. 그만두겠다"라고 돌연 하차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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