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현장에서 김아중에게 XXX하면 많이 혼난다"…이유는?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명불허전' 김남길, "현장에서 김아중에게 XXX하면 많이 혼난다"…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 '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사진 : tvN '명불허전') ⓒ뉴스타운

'명불허전' 김남길이 김아중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에서 김아중이 김남길이 자신의 환자를 살린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심정지된 자신의 환자에게 침을 놓아 살린 김남길을 향해 "당신 누구냐. 장난을 치든 사기를 치든 침이 장난이냐. 사람 목숨이 장난이냐"며 분노했다.

'명불허전'에서 김아중이 김남길에게 분노하면서도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명불허전' 제작발표회에서 김남길이 "실제로도 김아중에게 혼난다"고 말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김남길은 "400년 전 인물이 현대로 오니 모든 게 신기하고 호기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현대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여 극 중 김아중에게 많이 혼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실제로도 많이 혼난다. 연기 외적으로도 허임(김남길 분)스러운 연기를 하거나 과하게 하면 뭐라고 한다"며 "우리의 실제 모습이 허임과 연경(김아중 분)의 모습과도 닮았지 않나 싶어 즐겁게 촬영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tvN '명불허전'은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