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남다른 래핑과 쿤타의 지원으로 시청자들을 홀리는 데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힙합 팬들 앞에서 공연을 펼친 우원재, 쿤타의 모습이 전파를 타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얻어냈다.
우원재와 범상치 않은 무대를 꾸민 쿤타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원재가 또 한 명의 우승후보 주노플로까지 제칠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또한 우원재는 경험이 많은 주노플로와 달리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대중들을 만났다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원재는 지난 6월 있었던 1차 예선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면모를 드러내 심사위원들의 반응과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당시 우원재는 전설로 불리는 타이거 JK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원재는 타이거 JK를 향해 "심사 받기 전 1분만 똑바로 나를 봐달라"고 당당히 요청해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뽐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에 "랩을 화려하게 하는 건 잘하는데 자신만의 색깔이 없는 것 같다"라며 날카로운 비난도 참지 않았다.
한편 주노플로, 넉살 등 1위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을 제치고 우원재가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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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보도자료 송출할거면 시스템은 이해하고 송출하던가
기레기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진짜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