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탄생 100주년 특집] 대한민국의 국부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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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는 좌파에 의해 왜곡 날조 되었다

▲ ⓒ뉴스타운

뉴스타운은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7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획특집을 마련한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 기록 박물관'임을 자부하는 언론사 뉴스타운이 보유하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방대한 기록을 복원해서 원로 세대와 젊은 세대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 회에는 2006년 12월 5일자 지만원 박사의 '한국역사는 좌파에 의해 왜곡날조되었다'를 '대한민국의 국부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다'로 재편집하여 게재한다. <편집자 주> 

한국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해방전후 시대의 역사다. 해방전후의 역사가 중요한 것은 그것이 오늘날의 대한민국 사회를 이념적으로 혼란시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한편, 북한의 대남선전 전술이 부담 없이 수용되게 함으로써 국가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해방전후 시대의 역사는 좌파적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먼저 선점-발간한 ‘해방전후사의 인식’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 좌파적 역사관 또는 수정주의적 역사관이 1980년대의 학원가를 풍미하면서 한국역사는 좌파적 시각으로 왜곡-날조됐다.

좌파적 역사관의 핵심은 매우 간단하다. 대한민국은 친일파들로 세운 정권이기 때문에 태어나서는 안 될 정권인 반면, 김일성 정권은 친일파를 숙청하고 순수한 민족의 피로 세운 정권이기 때문에 정통성을 가진다는 역사관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반역적 역사관이다.

좌파적 역사관은 반일감정에 기초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이승만 정부를 친일파 정부로 매도함으로써 이승만 정부의 정통성을 파괴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부는 두 사람,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장군이다. 조선시대의 백성들은 대부분 상놈과 노비의 신분이었으며 이들은 거의가 다 문맹이었고, 조선왕조와 양반계급에 의해 지배를 받는 피지배 계급으로 살아왔다. 

이들이 양반계급으로부터 해방된 것은 그나마 일본의 개화정책의 덕분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문맹율이 90%를 넘는 피재배계급에 평등권을 인정해주었고, 역사상 처음으로 지도자와 대표자들을 뽑을 수 있는 권리 즉 주권이라는 것을 선물한 건국과 민주주의의 아버지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조센진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무력감에 빠진 국민에게 우리도 하면된다는 것을 실증해 보임으로써 잠자는 국민을 일깨워 부지런히 일하는 국민으로 개조시킨 정신적 지도자였으며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못 살던 한국국민을 세계에서 11번째로 잘 살게 만들어 준 부국의 아버지였다.

좌파들은 이러한 두 국부를 폄하하는 반면, 왜곡되고 가공된 김일성의 항일투쟁사를 신봉하는 역사를 썼다.

좌파 역사책인 ‘해방 전후사의 인식’은 물론, 학교를 통해 가르치고 있는 대부분의 역사교과서들은 일제강점기의 역사관을 편향적으로 왜곡했다.

1905년 가쓰라-태프트 밀약 이후의 조선과 일본, 양개 국가의 능력과 문화를 비교해 보면 우리는 피탈의 역사가 조선왕실의 무능으로부터 유래한 현상이었음을 인식하게 된다.

당시는 약육강식의 시대, 그런 시대에 우리가 만일 일본보다 더 강했더라면 우리 역시 일본을 침략했을 것이다. 오늘날의 일본인과 한국인을 비교해보자. 일본은 예의가 바른 국가, A/S 및 고품질의 국가로 세계적인 대우를 받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도 불신과 무례로 인식된 나라다.

또한 지금 현재 한국에 와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인들이 대하는 것을 보면 일본사람들보다 훌륭하다고 볼 수 없다. 결론적으로 일본이 강국으로 개혁되고 있을 때, 조선왕조는 우물 안에서 제닭잡아먹기 식의 게임을 했다. 이에 대해 우리는 반성하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과거의 잘못으로부터 교훈을 얻어, 보다 발전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나 우리의 대일 역사관을 보면 우리에겐 잘못이 없고, 일본인들이 야만인이라서, 우리를 침략하고 수탈했다고 쓰여져 있다.

모든 잘못은 일본에 있고, 한국에는 잘못이 없다는 역사관인 것이다. 이렇게 쓰여진 역사를 공부하면 우리는 일본을 적대시하기만 하고, 자신들의 잘못은 뒤돌아보지 않게 된다. 이러한 왜곡된 역사관은 한국인들의 심성을 파괴하고, 역사의 바늘을 거꾸로 돌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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