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회는 제21회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금) 오후 7시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읍면동 노래자랑 행사를 개최한다.
사전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여개 이상의 팀이 참가한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한다.
방송인 허참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 가수 송대관, 유지나, 민지, 레이디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증빙 자료를 지참해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8월 22일(화)까지 제출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제21회 원주시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등 시민이 하나 되고 함께 도약하는 계기로 여기고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원주시가 발전하는데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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