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 혜리의 심상치 않은 연애 기류에 팬들이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혜리와 출연했던 드라마 속 화제의 장면을 게재하기도 했던 류준열은 결국 공식 연예계 커플이 되기를 자청했다.
드라마를 통해 팬들이 실제 연애를 바랄 정도로 찰떡 호흡을 선보였던 류준열, 혜리가 본격 연애에 돌입한 사실이 인정되자 축하와 부러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혜리는 지난해 드라마 종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준열과 찍었던 장면을 추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혜리는 "류준열과 둘 다 홀딱 젖은 상태였고, 새벽인데다가 추운 시간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여름 옷을 입어서 너무 추웠다. 대본을 봤을 때는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찍고 나니 덜덜 떨었던 기억 뿐이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또한 혜리는 연애를 인정한 류준열이 아닌 박보검과 첫 키스신을 찍은 것을 두고 "너무 부끄러웠다. 친해진 상태로 찍어서 더 부끄러워 난리를 쳤다"라며 소녀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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