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구 경기에 출전하면서 선수 김연경 선수(중국 상하이)이 광복절인 운동화에 ‘대한독립 만세’라는 문구를 스티커로 써서 붙이고 나왔다.
같은 날 김연경 선수의 팬클럽 인스타그램에는 김연경의 경기 장면을 찍은 사진 올라왔다.
김연경 선수의 팬이 찍은 사진에 김연경의 노란색 운동화를 비추고 있었다. 김연경 선수는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815의 뜻을 담아 운동화를 다르게 꾸몄다.
‘8ㆍ15 대한독립 만세!’라는 문구를 적어 운동화 옆면에 붙였다. 하지만 뜻있는 행동은 좋았으나 사진에 비추고 있는 운동화(미즈노) ,양말(아식스)로 두 제품 일본 상표로 누리꾼으로부터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