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이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성훈은 실내 서핑, 만화방 등 진정한 휴식을 보내며 휴가를 만끽했다.
특히 이날 성훈은 서핑 후 방문한 만화방에서 1끼에 무려 6가지 음식을 먹는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지만 곧 관장에게 적발되며 헬스장으로 끌려가 폭풍 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낸 성훈은 앞선 방송에서도 배우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일명 '건어물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거침없는 먹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성훈은 지난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성훈은 "안 먹고 운동한다. 운동을 안 하고 먹기만 해서 찌웠던 만큼 뺄 땐 반대로 안 먹으면서 운동을 한다"라며 "식단 같은 경우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입금 전후 몸무게가 10kg 정도 차이가 난다. 일단 작품에 캐스팅되면 살을 많이 뺀다. 아무래도 카메라 앞에 서면 덩치가 너무 커 보이더라"라며 "그래서 작품 들어갈 땐 최대한 핏이 날 수 있도록 다이어트에 몰입을 하는 편이고 73~75kg 정도를 유지하려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남녀들의 솔직한 일상을 담아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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