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음주운전, 예고된 참사…출퇴근 일부러? "16살부터 운전, 속도감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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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음주운전, 예고된 참사…출퇴근 일부러? "16살부터 운전, 속도감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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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음주운전 참사 출퇴근 속도감

▲ 구새봄 음주운전 참사 출퇴근 속도감 (사진: 구새봄 SNS,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2017', 아프리카 TV) ⓒ뉴스타운

아나운서 구새봄이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아나운서 구새봄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나운서 구새봄의 음주운전에 걸렸을 당시 술 또한 엄청 취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구새봄의 음주운전이 여러 차례 예고된 참사였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6년 구새봄은 한 레이싱 대회에 선수 자격으로 참석해 "유년시절 미국에서 자랐는데 거긴 16살부터 운전을 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운전과 친숙해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오랜 시간 운전하는 걸 좋아해서 출근하는 거리가 결코 가깝지 않은데 일부러 안 옮기고 있다"라며 "선수들이 속도감을 즐기는 이유를 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구새봄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운전과 스피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밝힌 가운데 구새봄의 음주운전 소식에 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새봄의 음주운전으로 그녀가 최근 출연했으며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한 예능 프로그램은 방송 전부터 편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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