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탄생 100주년 특집] 중국이 배우는 박정희, 노무현이 짓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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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 100주년 특집] 중국이 배우는 박정희, 노무현이 짓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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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태도를 다시 배워야 한다

▲ 우리 농업을 생명과 국가안보라고 외치 박정희 대통령 ⓒ뉴스타운

뉴스타운은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7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획특집을 마련한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 기록 박물관'임을 자부하는 언론사 뉴스타운이 보유하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방대한 기록을 복원해서 원로 세대와 젊은 세대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 회에는 2006년 6월 12일자 지만원 박사의 '중국이 배우는 박정희, 노무현이 짓밟네'를 게재한다. <편집자 주> 

중국 정부가 앞으로 3년간 35만 명의 지방공무원을 한국에 파견하여, 박정희 전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로 했다고 6월 11일자 중국 언론과 한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중국은 이 프로젝트에 모두 5천만 달러(한화 5백억 원대) 이상을 퍼부을 계획이라고 하니, 참으로 놀랍다.

노무현의 사람들이 과거사 진상 규명의 제1호 대상자로 군사독재의 원흉이라고 비난을 일삼던 박정희 대통령을 배우러 중국 사람들이 몰려온다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 교과서에는 새마을 운동을 가장 부끄러운 운동으로 묘사하지 않았던가? 자, 노무현과 노무현의 추종자, 전교조 나부랭이, 386세대들아, 입이 있으면 어디 말해 보라! 결론은 간단하다. 중국정부가 미쳤던가, 아니면 너희들이 미쳤단 말이다.

현 정권의 중심에 있는 좌파의 얼간이들아, 두 눈을 부릅뜨고 중국 공무원들이 뭘 배워가는 지를 다시 배워라! 네놈들이 숭상하는 모택동의 후예들이 박정희를 가장 존경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너희도 박 대통령을 존경할 줄 아는 태도를 다시 배워야 할 것이 아닌가? 머리도 눈알도 썩어버린 이 골빈 자들이 대한민국을 정치한다고? 정말 자다가 남의 다리 긁고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아닌가? 이 나라가 어쩌다가 이 꼬락서니가 되었는가?

우리의 위대한 선각자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는 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 박정희의 새마을 운동이 가난을 퇴치하는 운동이었다면 이제 이 나라에서는 좌익세력을 퇴치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일으켜야 하지 않겠는가? 한 20년 뒤에는 중국정부가 자진하여 좌익세력을 퇴치하는 방법을 배우러 다시 우리나라에 몰려올 것이다. (2006.06.11 김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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