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17.8.10.~2017.10.(목)~2017.10.31.(화)
전시장소: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2층 전시실 2
개막식
2017.8월 10일(목) 6시 희움역사관 2층 공간희움
개막공연: 째즈그룹 김명환트리오의 근대음악째즈로 말하다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이하 희움역사관)에서는 기획전 아시아의 일본군성노예 생존자들, 동티모르를 진행한다.
이 기획전은 최초로 일본군성노예였음을 증언하신 故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하여 강인하게 살아남아 진실과 정의를 외치는 생존자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한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공동행동의 하나로 준비하였다.
전시내용은 동티모르의 일본군성노예 생존자들의 이야기와 위안소, 그리고 생존자와 지원단체, 특히 일본시민들의 연대에 대한 자료들이며 동티모르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아시아 각 국의 일본군성노예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본군성노예 피해자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우리 할머니들과 같은 고통을 겪은 여성들이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희움역사관은 개관이 후 첫 기획전으로 대구·경북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의 야기를 전하는 〈우리가 기억하는 당신, 옥주씨>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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