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연속 안타 박병호 "콜업된다면 한결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7경기 연속 안타 박병호 "콜업된다면 한결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김지민 기자
  • 승인 2017.08.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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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트리플A서 멀티히트 7G 연속 안타

▲ (사진: MBC SPORTS PLUS '엠스플뉴스') ⓒ뉴스타운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7경기째 안타를 뽑아냈다.

박병호는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프론티어 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벨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산하)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지난달 28일 인디애나 폴리스와의 경기 이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박병호는 시즌 타율을 0.266으로 소폭 끌어올렸다.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팀이 3-0으로 앞선 4회말 중전 안타를 뽑아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어 6회말에 우익수 앞 안타를 쳐내며 멀티히트에 성공한 박병호는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트리플A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줘 메이저리그 승격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박병호가 지난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끈다.

당시 "콜업이 된다면 자신 있냐"는 질문에 박병호는 "처음 경험하다 보니까 몰랐던 부분, 어색했던 부분들을 이제 알고 있어 한결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작년보다는 다르지 않을까"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약점으로 지적된 빠른공 대처에 대해서는 "빠른 공에 대한 부담감은 이제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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