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공항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4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시영은 청바지에 노란색이 들어간 블라우스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임신 5개월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팔자막창' '영춘영화' 등을 경영하는 외식업계 조승현 대표와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이시영이 밝힌 연애와 관련된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이시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에 있어 전혀 밀당을 못한다"고 운을 뗀 뒤 "무뚝뚝한 편이라 표현이 서툴고 짝사랑을 하면 대부분 나 혼자 좋아하다 끝난다.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해도 눈치를 못 채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이시영은 "성격적으로 친구 같은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친구같이 편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도 저도 그렇고 저희 집이랑 비슷한 사람을 원한다. 부모님도 경제적인 부분을 비롯해서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해당 인터뷰 내용은 이시영의 예비신랑이 외식업계의 큰 손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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