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목요일 영월 동강뗏목축제 축하공연으로 초대된 가수중 '가수 나비', 노래 열창 중에 갑자기 주변으로 모여드는 곤충 때문에 곤욕을 치렸다.
MC 오유진과 가수 나비 인터뷰 중에서
MC오유진 : 노래하는데 힘드시진 않으셨어요 ?
가수 나비 : 노래하는데 벌래가 입에 들가서 먹을번 했어요 ~
MC오유진 : 모르고 먹으면 약이되고 ~ 보양이 되요 ~
가수 나비 : 저도 '나비' 라서 같은 곤충끼리 친해게 지내야죠 ~
MC오유진 : 알아보나봐요? 월래 꽃에는 벌래가 날아들어요 아름다우셔서 그런 겁니다
MC오유진 벌래 때문에 노래중에 곤욕을 치렸던 가수 '나비'를 위로하며 여름에 맞게 신나는 신곡소개와 함께 다음 곡 (집에 안 갈래)을 이어 나간다.
'가수 나비' 밝은 매력과 센스있는 멘트로 청취자를 사로잡고 있는 나비는 매주 수요일 KBS '가요광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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