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일본의 톱스타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결혼에 차질이 생겼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출연 중인 드라마가 흥행하며 그의 소속사 쟈니스가 그를 세계적인 배우로 키우고 싶어 한다는 것.
하지만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을 빠르게 진행하려 하자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결혼에 발목을 잡힐까 봐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여 둘의 애정전선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후 최근 혼인신고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이시하라 사토미가 영화 '닌자의 나라'에 관련된 인터뷰 도중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당시 이시하라 사토미는 인터뷰 도중 "20대에 이미 하고 싶은 것을 거의 다 해본 것 같다"며 "30대가 된 만큼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시하라 사토미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결혼을 떠올리게 발언으로 "극 중에서 아내 역할을 맡을 때가 됐는데 실제로도 그에 걸맞게 되고 싶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열애설이 지난해 10월 보도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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