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가기는 모내기처럼
가여가설(嫁如稼說) : 시집가기는 모내기 처럼
가(嫁)라는 글자가 "시집갈 가(嫁)"자 입니다.
가(稼)라는 글자는 "모심기할 가, 심을 가"입니다.
시집갈 가(嫁)자에는 여인(女)이 왼쪽에서 집 가(家)자를 끌고 가는 것으로 되었고, 모심기 가(稼)자 에는 벼 화(禾)자가 왼쪽에서 집 가(家)자를 끌고 가는 것 으로 되었습니다.
모가 못자리에서 자라면 그 모를 모두 뽑아서 다른 물논으로 옮겨서 서너 포기를 하나로 삼고, 그 물논에 심어 주어야 합니다.
모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흔들어서 뿌리가 보이도록 되어야 그 모가 뿌리 내리기를 빨리 합니다.
모 뿌리에 흙이 붙어 있으면 뿌리 내리기가 어렵게 되어서 열매가 충실하게 되지 않습니다.
시집가는 일 역시 모내기 처럼 친정 흙을 버리고 알몸으로 시집 가야만 된다는 학설이 가여가설(嫁如稼說)입니다
시집가면서 흙을 가지고 가면, 뿌리내리기가 어렵게 되어서 열매 맺기가 어렵게 된다는 설이 가가설(嫁稼說)입니다. (효도언어)
가(嫁)라는 글자가 "시집갈 가(嫁)"자 입니다.
가(稼)라는 글자는 "모심기할 가, 심을 가"입니다.
시집갈 가(嫁)자에는 여인(女)이 왼쪽에서 집 가(家)자를 끌고 가는 것으로 되었고, 모심기 가(稼)자 에는 벼 화(禾)자가 왼쪽에서 집 가(家)자를 끌고 가는 것 으로 되었습니다.
모가 못자리에서 자라면 그 모를 모두 뽑아서 다른 물논으로 옮겨서 서너 포기를 하나로 삼고, 그 물논에 심어 주어야 합니다.
모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흔들어서 뿌리가 보이도록 되어야 그 모가 뿌리 내리기를 빨리 합니다.
모 뿌리에 흙이 붙어 있으면 뿌리 내리기가 어렵게 되어서 열매가 충실하게 되지 않습니다.
시집가는 일 역시 모내기 처럼 친정 흙을 버리고 알몸으로 시집 가야만 된다는 학설이 가여가설(嫁如稼說)입니다
시집가면서 흙을 가지고 가면, 뿌리내리기가 어렵게 되어서 열매 맺기가 어렵게 된다는 설이 가가설(嫁稼說)입니다. (효도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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