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한 여름휴가의 피크인 소위 ‘7말8초’에 접어들며 바닷가를 방문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고 바닷가 횟집을 찾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해안가 절경을 볼 수 있는 야외 자리 및 야경이 좋은 횟집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조차 힘들 정도로 인기를 끄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광안리 횟집인 산해횟집은 바깥을 볼 수 있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어느 자리에서든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하는 한편, 단체 고객의 우대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회식, 외식, 각종 모임까지도 모두 가능토록 넓은 자리들을 마련한 상태다.
‘제11회 광안리 어방축제 활어경연대회’ 대상을 수상자인 산해횟집 대표는 제철에 맞는 회들을 매일 아침에 직접 공수해 회를 눈과 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코레이션으로 제공을 하는 곳으로 알려졌는데, 바닷가 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부산 광안리를 찾는 이들에게 적절한 광안리맛집이 되고 있다.
회를 싫어하는 일행이 있다 해도 소위 ‘스끼다시’라 불리는 곁가지 음식이 다양하게 나와 부담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산해횟집 관계자는 “광안리 광안해변로 풍경타워에 위치하고 있어 그 어느 맛집보다 바닷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 미미 많은 분들이 와서 다양한 후기를 남겨주고 계신다”며 “싱싱하고 눈으로도 행복한 회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예약 후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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