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타강사 이다지 강사가 연일 화제다.
지난 29일 이다지 강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아름 강사의 교재 도용 의혹을 제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다지 강사는 고아름 강사가 강의 자료로 들고 있는 프린트물 중 맨 밑에 깔고 있는 자료는 자신의 자료라고 밝히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불거진 교재 도용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이다지 강사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기운데 과거 이다지 강사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교과서로 접하기 힘든 사실을 알려 흥미를 유발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이다지 강사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세종은 실제로 고기를 좋아하는 고기 덕후였다"며 "친경 중 배가 너무 고파서 거기 있는 소를 잡아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은 고기는 정말 좋아했지만 운동은 좋아하지 않았다. 짧은 거리도 가마를 타고 다녀 비만이랑 당뇨가 있었다"며 교과서에서는 접하기 힘든 사실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교재 도용 논란'이 불거진 이다지·고아름 강사가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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