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러브스토리와 딸 제인 양의 육아스토리를 공개한 안현수와 우나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나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뜻밖의 선물. 언니가 젠이를 빙상장으로 갑자기 데리고 왔다. 일하다 말고 연락받고 달려가서 젠이를 만났는데 입 삐죽삐죽 하더니 나를 꼭 안아주는데 미안함에 눈물이. 한 시간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빠 스케이트 타는 모습도 보고. 대한민국 젠이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수가 훈련 중인 스케이트장을 깜짝 방문해 인사를 하는 딸 제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제인 양을 안고 있는 안현수의 눈빛과 이를 보는 아내 우나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는 지난 2015년 12월 딸 제인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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