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배윤경과 서주원, 장천의 삼각관계가 점차 무르익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장천의 차를 타고 출근하는 배윤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윤경은 차 안에서 시종일관 서주원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먼저 요리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배윤경은 "주원이가 하는 거 보고 있어"라며 "걔는 진짜 신기해. 뭘 하자고 하면 탁. 너무 신기해"라고 말했다.
이에 장천은 무표정한 얼굴로 뒷좌석의 가방을 정리했다.
이어 배윤경이 "근데 밥을 매일 같이 하고 같이 출근하니까 주원이랑은 편해진 것 같아. 그렇지 않아? 오빠도 세린이랑 계속 같이 있잖아"라고 하자 장천은 "조금 편하지"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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