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궁’, 공영홈쇼핑 통해 전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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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궁’, 공영홈쇼핑 통해 전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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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검사명령제 철저히 지키며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 인정 받아

▲ ⓒ뉴스타운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의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궁’이 2년 만에 홈쇼핑 복귀를 알리며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1등의 명성을 되찾을 것을 예고했다.

내츄럴엔도텍은 7월 31일 오전 6시 30분부터 105분간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에서 백수오 궁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백수오 궁은 지난 2012년 홈쇼핑 첫 출시 이후 1800억 원의 판매액을 돌파하며 홈쇼핑 역사상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있어 전례에 없는 기록을 세운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백수오 궁에 사용되는 백수오는 파종부터 재배, 원료 가공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서 내츄럴엔도텍과 농협의 철저한 공동 관리 감독을 거친다. 또한 식약처 지정 공인기관의 유전자 검사 2회와 식약처 유전자 검사, 246종의 잔류농약, 중금속, 대장균군 검사 등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거쳐 식약처의 검사명령제를 통과해야 한다. 검사명령제란 식약처가 사전에 철저한 검사를 거쳐 진품 백수오임이 확인된 원료에 한해 판매를 허용하는 제도로, 검사명령제를 통과한 백수오궁은 100% 진품 백수오 사용이 보증된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백수오궁의 홈쇼핑 복귀를 성공시킨 공영홈쇼핑 역시 백수오 궁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주목했다. 농협이 50% 지분을 갖고 투자해 설립된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과 농어업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품질 좋은 중소기업 우수 제품과 농축수산품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백수오 궁 제품의 주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스트로지®)’이 토종약초 백수오를 사용한다는 점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 이번 론칭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FDA의 NDI(New Dietary Ingredient)와 캐나다 보건부 NPN(Natural Product Number) 허가를 비롯해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노블푸드(Novel Food) 허가를 위한 최종 심사까지 통과했다.

백수오 궁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감마리놀렌산,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D, E, 아연까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총 8가지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42~70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 시험을 한 결과 갱년기 상태 10가지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그간의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이루었다고 본다”며 “백수오궁의 효능을 인정해주시고 오랜 시간 동안 홈쇼핑 복귀를 기대해 주신 소비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갱년기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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