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계기관에서 구체적인 귀순동기 및 경위 등을 조사중에 있고,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는 이들은 02.7부터 탈출을 준비해 오다가 지난 2일 18:00경 성게 채취를 핑계삼아 전마선(0.5톤급 목선)으로 리원군 나흥을 출발한 후 6일 새벽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 도착 후 주변에서 조업중이던 우리어선에 귀순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4월 7일 까지, 국내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김정길씨 가족 3명을 포함하여 총 290명(남 113, 여 177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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