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 변해원 교수(사진)가 '7차 2017 ICCT(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vergence Technology) 국제융합기술컨퍼런스에서 의생명과학분야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2017 ICCT 국제컨퍼런스는 미국, 일본 등 6개국에서 643편의 논문을 발표한 대규모 학술대회다.
변 교수가 수상한 논문 주제는 ‘언어능력과 시공간능력을 중심으로 한 랜덤포레스트 기반 경도 치매 예측모형’으로 노년기 인지장애의 예방학적 관점에서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변교수는 올해 5월에도 한국산학기술학회에서 의생명과학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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