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목포시위원회에 따르면 사무국장에는 이상훈 전 총무국장 (부위원장)을 총무부장에는 박복남부위원장, 조직부장에는 김금자여성 1부장, 대외협력부장에는 이동현씨가 각각 새로 임명 했다.
이번에당직개편은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지역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신임 이상훈 사무국장은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를 안정적으로 개혁하고, 상호화합의 차원에서 폭넓은 조직과의 연대 그리고 지역민들과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이슈 등의 개발을 통해 흔들리는 민주당을 바로 세우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위원회로 거듭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의 필승을 통해 목포지역에서 민주당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는 목표로, 50년 전통 민주개혁세력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겠다”는 각오다.
그러나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이상열의원의 친인척이 임명돼 사당화 되어가고 있다는 비난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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