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손녀 함연지, 뮤지컬 흥행 이유는 편법 관람? "가족이 30% 구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뚜기' 손녀 함연지, 뮤지컬 흥행 이유는 편법 관람? "가족이 30% 구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뚜기' 손녀 함연지

▲ '오뚜기' 손녀 함연지 (사진: 오뚜기 광고, SBS 뉴스) ⓒ뉴스타운

배우 함연지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청와대가 오는 27, 28일 진행될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오뚜기 임원을 초청하며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에게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함연지는 지난 2015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하며 총 3회 무대에 올랐다.

당시 공연계에는 함연지의 배경이 공공연하게 알려지며 "함연지를 캐스팅하면 오뚜기에서 단체로 작품을 관람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함영준 회장이 딸이 출연한 3회의 공연에 한해 30% 정도의 티켓을 구매했다. 좌석으로 따지면 2200석 중 660석 정도를 구매한 셈이다"라고 전했다.

'오뚜기 직원들의 단체 관람이 이어진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으나 작품이 흥행한 데 가족의 입김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도 사실이다.

다만 배우로서의 함연지는 연출가들에게 호평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작품을 연출한 유희성은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성장할 가능성이 큰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온라인에는 오뚜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함연지에게도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사주 받은 기래기 2017-07-24 18:31:32
너는 니 자식이 웅변대회 나가면 그거 보러 안갈거야? 진짜 우리나라는 남들이 선행을 하면 배우는게 아니라 깔거 없나 혈안이 되서 찾는게 종족 특성인듯.

왜기자욕? 2017-07-24 13:36:07
기사내용 중 잘못된 부분 있습니다. "오뚜기 직원의 단체관람이 이어진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었다. 는 잘못되었네요.
제가 알기로는 오뚜기직원의 가족까지 동원해서 좌석채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이 많아서 다른날 9시까지 근무하더라도 뮤지컬하는날은 일찍 퇴근해야 합니다.

듣보잡클라스 2017-07-24 13:32:38
깔게 없어서 찾다찾다 꺼낸게 이거임?? ㅋㅋㅋㅋ고생하시네요 기레기님 ㅋㅋ

기레기 퇴치 2017-07-24 13:11:51
참 보다보다 별 짓거리 다하는구나... 눈요기 제목으로 꼬셔서 나중에 문제될거 같으니 아양 떠는걸로 마무리~~ 인생 그렇게 살지 마시길!!! 기레기 아니 쓰레기님~~~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