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멤버 매칭 결과가 일부 유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워너원 멤버 배진영과 이대휘의 목격담이 담긴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배진영과 이대휘가 커플 셔츠를 입고 서로의 손목에 끈을 매단 채 시민들에게 길을 묻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는 Mnet에서 내달 3일부터 방영 예정인 '워너원고' 촬영으로 추정된다.
특히 '워너원고'에서 팬들의 매칭 투표로 '1일 동안, 1M 이상, 1도 떨어지지 않을' 두 명의 워너원 멤버를 선정한 바 있어 배진영과 이대휘가 서로의 파트너로 매칭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매칭된 두 명의 멤버는 '워너원고'를 통해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워너원은 내달 7일 데뷔를 목표로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