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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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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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개최 ⓒ뉴스타운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대표이사 김유라)가 7월 20일부터 코엑스에서 전시되고 있다.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는 2011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1년에 173개 업체가 참가 210부스에서 시작해 8회를 맞는 올해는 600업체에 770부스로 국내 핸드메이드 산업의 성장을 보여줬다.

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핸드메이드 아티스트들의 성장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선보인 프리미엄존을 더욱 강화했다. ‘리빙&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신발, 의류, 액세서리, 리빙소품, 가구 등 핸드메이드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개최 ⓒ뉴스타운

특별코너로는 12개국의 7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해외특별관, 198년 전통의 이탈리아 가죽 수제 장인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일본, 인도, 터키, 대만, 영국, 네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공예와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전시됐다.

▲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개최 ⓒ뉴스타운

‘URAH&PARTNERS’ 김유라 대표는 인터뷰에서 “2011년부터 시작했던 핸드메이드라는 단어가 이제는 달라졌어요. 핸드메이드라고 해서 꼭 손으로 하는 작업이 아니라 본인이 만든 창작물과 소량의 생산을 하고 있는 사업자, 이렇게 두 가지로 컨셉을 잡고 있으며 핸드메이드는 ‘product(프로독트)’가 아니라 문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 오신 분들이 문화로 보고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개최 ⓒ뉴스타운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전은 코엑스 3층 C홀에서 7월 23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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