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유공자들이 받는 과도한 혜택
스크롤 이동 상태바
5.18유공자들이 받는 과도한 혜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이죽거리는 자들 얼마나 갈까

▲ 국혼운동본부가 서울역광장에서 5.18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5.18단체는 지만원이 5.18유공자들이 받는 대우에 대해 왜곡하고 과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좌파 매체들이 그들의 주장을 여과 없이 수용하여 지만원의 주장들이 모두 가짜라고 보도한다.

이런 좌파매체들은 다 가짜 매체들이다. 저주를 받아야 할 악의 자식들이다. 지만원의 게시글에는 허위사실이 없다. 2017.4.4.자 미래한국 보도에는 “5·18 유공자 가산점에 끓는 민심” 이라는 제하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게재했다.

1. “5·18 유공자’는 2017년 2월 현재 5769명으로, 이들과 6·25 참전용사에 대한 국가 처우도 비교됐다. 6·25 일반참전용사는 국가유공자 기준 미달로, 일시보상금은 없으며 월 9만 원의 수당만을 받고 병원비를 60% 감면받고 있다. 이에 비해 ‘5·18 유공자’는 사망자와 부상자, 구금자와 연행자도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일시보상금과 연금 및 자녀들에 대한 혜택도 받고 있다.

5·18 유공자들은 1990년부터 당시 화폐로 1인당 평균 5800만 원을 받았다. 최고 액수는 3억 7000만 원, 최저액수 500만 원이었다. 19세에 경찰을 닭장차에 가뒀다는 공로로 2억 원을 보상받은 윤기권은 2001년 월북해 대남방송을 하고 있다.”

일시금을 이렇게 많이 주는 유공자는 오로지 5.18유공자들 밖에 없다. 또한 5-10% 가산점에 대한 혜택은 모든 유공자들에 다 주어져 있지만 다른 종류의 유공자들은 이미 나이가 많아 자격은 있어도 수혜를 받을 대상이 없다. 그래서 지금은 오직 5.18유공자들만 독점적으로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2. 2016.10.28. 중앙일보는 광주사람들이 5.18유공자가 되기 위해 광주사람들로 구성되고 광주시장이 위원장이 된 5.18심사위원회에 집요하게 벼라별 행패를 다 부려서 심사위원 10명 전원이 사퇴까지 했다는 기막힌 내용을 보도했다.

이런 식으로 5.18유공자가 된 인간들 부지 기수일 것이다. 여기에서 매우 기이한 현상이 관찰된다. 독립유공자, 6.25 유공자 베트남 유공자 등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매우 까다롭게 심의를 하는데 반해 5.18유공자들에 대해서는 광주시장이 쉽게 선정해 대통령에 그 시행을 명령한다는 사실이다.

광주시가 대통령 위에 존재하는 매우 기이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좌파 매체들에 묻는다. 이에 대해서는 어째서 입을 다물고 있는가?

3. 2017.2.22. 연합뉴스는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5·18 유공자 됐다”는 제하에 권노갑 등 정치인들을 포함해 177명이 무더기로 5.18유공자로 선정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4. 2012.2.26. 전북신문은 “'기상천외' 가산점 받으려 국가유공자 양자 허위입양”이라는 제목 하에 친 부모가 있는 30대가 11차례나 공무원 고시를 치르다 실패해 결국 돈을 주고 5.18유공자의 양자로 입적해 5% 가산점을 받아 합격했다는 기사를 실었다.

5. 2006.12.1. 매일경제는 “가산점 없이 공무원 합격 `별따기”하는 제하에 가산점 없이는 공무원시험 봐야 소용없다는 데 대한 사례를 기사화했다.

6. 2004.11.15. 연합뉴스는 “5.18유공자 자녀 교사공채 가산점 '논란'”이라는 제 하에, 5.18 가선점으로 인해 광주의 비 유공자들이 당하는 차별을 호소하는 기사를 냈다.

위 증거자료 이외에도 더 있지만 이것만 가지고도 지만원의 글들이 맞고 좌파매체들의 보도가 가짜라는 것이 입증되었을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