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당시 상황 양심 증언 "내 부하 중에도 전라도청년이 있었다"
15일 저녁 7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국혼운동본부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5.18진실 60일알리기 기념행사'에는 1980년 5월 당시 현장에 있었던 공수부대 출신 문병수씨가 나와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15공수부대원인 문 씨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5.18당시 광주사람을 부산공수부대가 죽였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당시 현장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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