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산학협력단(단장 김동찬 교수)와 한국자격관리평가원(원장 최종진)은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김천대학교 산합협력단 회의실에서 “보건 신의료 기술평가사” 민간자격증 발급 기관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대 산학협력단 김동찬 단장을 비롯하여 한국자격관리평가원 최종진 원장, 박순옥 이사 등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모여서 자격증 관련 교육 진행과 자격 시험 추진, 자격증 최종 발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에 협약 체결되어 발급되는 자격증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김천시청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가 되어서 수행하고 있는 2017년도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고 있는 보건 의료 전문 인력 교육 수료생들에게 발급 될 자격증으로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바이오 보건 의료분야의 기술 발전 동향과 매일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보건 신의료 기술에 대한 전문 평가 연구원들이 발급 대상이 된다.
김천대 김동찬 단장은, “김천대학교는 오랫동안 보건 의료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해 온 특성화된 교육기관으로서 김천대가 가진 저력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바이오 보건 의료 기술 평가사들을 배출해 낼 계획에 있습니다. 이번 자격증 과정을 통해서, 보건 신의료 기술평가 분야에 새로운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천대 산학협력단은 본 자격증 발급 대상교육과정 1기 교육생들을 이미 모집 완료하여 지난 6월부터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부터 시작되는 2기 교육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본 과정은 전액 국비 지원과정이며,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바이오 보건 의료 전문 기업과 연구소에 취업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전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 수강 및 자격증 발급에 관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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