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지동 ‘홍홍양꼬치’, 건강식 양꼬치 대중화에 기여하는 창원맛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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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반지동 ‘홍홍양꼬치’, 건강식 양꼬치 대중화에 기여하는 창원맛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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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하루하루 녹초가 되는 한 여름이 계속되며 건강을 생각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창원에 위치한 양꼬치 전문점 ‘홍홍양꼬치’가 저렴한 가격의 수제 양꼬치를 하루 50인분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다.

▲ (사진=홍홍양꼬치) ⓒ뉴스타운

창원시 반지동에 위치하며 창원맛집으로 알려진 ‘홍홍양꼬치’는 20여 가지 재료들로 양 꼬치 소스를 직접 만들어 누린내가 나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양 어깨 살로 직접 만드는 수제 양꼬치인 만큼 수량 제한을 둘 수 밖에 없는 상태다.

양고기는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음식으로 양기가 부족하거나, 피부미용, 피로회복,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등 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있다. 때문에 홍홍양꼬치의 한정 수량으로 발 빠른 주문 혹은 예약은 필수다.

홍홍양꼬치에는 테이블마다 설치된 기계에 참숯으로 구우며 즐길 수 있도록 셋팅되어 있고, 양꼬치 외에 왕갈비, 어깨살, 갈비살, 모듬 등 다양한 메뉴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패키지로 주문할 경우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이 곳은 6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를 사용하고 있어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양고기에 익숙하지 않은 일행이 있는 경우에도 양고기 입문이 가능토록 하므로 청주 반지동 지역 내 양고기 대중화에도 기여하는 반지동맛집이라 불린다.

업체 관계자는 “양고기에 대한 인식이 특별하고 마니아만 즐기는 음식에서 현재 대중적이면서도 건강식이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지며 가족회식, 직장회식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며 “맛과 건강, 가격까지 잡은 맛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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